로코"이는 개발 중인 신작 MMORPG'타리스랜드'를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작품은 방대한 세계관과 다채로운 생태계, 그리고 완벽한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이 돋보이는 MMORPG다. 태초의 신들이 수많은 행성들의 탄생과 죽음을 관장하던 가운데 ‘타리스’ 행성에서 생명체가 태어난다. 플레이어는 신들의 대립과 위협에 맞서 타리스를 보호해야 한다.

타리스는 여러 종"과 독특한 환경, 문화로 가득한 세계다. 플레이어는 10가지 게임 모드를 통해 퀘스트를 진행하고 타리스 곳곳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자유로운 육성 시스템을 구비, 9가지 다른 클래스 및 플레이 스타일과 선호도에 따라 40개 이상의 특성 중 2가지를 택해 추가 능력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장비, 포인트 분배, 의상 세트 등을 통해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다. 캐릭터를 성장시키고 팀원들과 함께 치열한 레이드와 보스전에 참여하며 전략적인 전투를 펼치게 된다. 작품은 공평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시즌제로 운영되며, 매 시즌 새로운 PvE 콘텐츠와 PvP 도전이 제공된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