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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아침의 나라 팝업스토어' 이모저모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3-04-18

하이커그라운드 2층에 마련된 포토존. 작품의 주요 캐릭터인 흑정령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다.

펄어비스의 온라인 게임 ‘검은사막’이 아침의 나라를 통해 한국의 아름다움을 게임에 담았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한국관광공사와의 협력을 통해 오프라인 공간에서도 같은 행보를 보이며 유저들과 외국인 관광객들의 관심을 사고 있다.

펄어비스(대표 허진영)는 지난 11일부터 서울 하이커그라운드에서 아침의 나라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다. 해당 팝업스토어는 한국관광공사와의 협력을 통해 운영되는 것이다. 시장에서는 게임을 통해 한국의 아름다움이 사람들에게 알려지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작품이 팝업 스토어, 콜라보레이션 상품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노출되며 브랜드 가치 제고를 꾀할 수 있기 때문이다. 기존 유저들에게는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는 한편 작품을 모르는 유저들에게는 게임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아울러 게임이 단순 놀이가 아니라 한국의 미를 알리는 주요 수단으로 활용되며 산업에 대한 인식도 제고될 것으로 전망된다. 게임을 통해 한국의 미를 알리고 있는 아침의 나라 팝업스토어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보았다.

팝업스토어 1층에선 대형 스크린을 통해 게임에 구현된 한국의 관광명소 등이 소개되고 있다. 실제 게임 그래픽도 확인할 수 있어 시청의 재미를 더한다.2층에 마련된 마이 스테이지. 게임 안에 있는 것과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당초 이달 30일까지만 운영될 예정이었으나 관람객들의 호평으로 팝업스토어 운영 종료 후에도 유지된다.관람객이 원하는 게임 속 공간을 선택할 수도 있다."형물에서 한국의 미를 느낄 수 있다.팝업스토어에서 판매되는 한정 상품의 경우 유저들과 관광객들의 많은 관심을 얻으며 6일 만에 매진됐다.한정 상품뿐만 아니라 기존에 판매된 굿즈 상품도 구매할 수 있다.수묵화로 '검은사막'과 한국의 희노애락 감정을 담았다.디지털과 게임, 한국의 미가 결합된 독특한 감성을 제공한다.가상현실(VR)을 통해 생생한 아침의 나라를 체험할 수도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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