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통합검색 입력 폼
잡코리아 주요 서비스
끝이 다른 시작 JOBKOREA 알바의 상식 albamon


게임뉴스 상세

호요버스 '붕괴: 스타레일' 기대감 고조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3-03-28

호요버스가 준비 중인 신작 '붕괴: 스타레일'의 출시일을 확정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호요버스는 내달 26일 멀티플랫폼 게임 '붕괴: 스타레일'을 선보인다.

이 회사는 안드로이드와 iOS, PC 및 에픽게임즈 스토어 등을 통해 우선 출시한다. 이에 앞서 내달 23일부터 사전 다운로드를 오픈한다. 이 외에도 현재 플레이스테이션(PS) 버전을 개발 중으로, 차후 콘솔 플랫폼에서의 발매 소식도 전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특별 방송 '승차 준비 스페셜 프로그램'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밝혔다. 이번 신작의 세계관 및 주요 특징, 론칭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이야기 등을 엿볼 수 있도록 했다.

이 작품은 턴제 전투 시스템 기반 RPG로, '붕괴' IP 기반으로 제작됐다. 신화적 요소와 은하 팬터지가 결합된 광활한 미지의 세계에 대한 이야기가 전개된다. 샌드박스 맵에서 탐사하거나 수수께끼를 풀어나가는 등의 요소도 재미를 더한다.

우주 탐사로 클래식 RPG 재미 구현

주인공은 세상을 멸망시킬 파괴력을 가진 '스텔라론'이 몸에 심어지게 된다. 이 같은 스텔라론에 의한 위험을 없애기 위해 은하열차를 타고 많은 동료를 사귀며 광활한 우주를 탐사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돕고, 세계도 구하게 된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작품의 세계관과 설정도 소개됐다. 우주에는 철학적 개념 '운명의 길'이 존재한다. 또 이를 주관하는 신비로운 고등 존재 '에이언즈'를 추종하고 힘을 부여받는다는 설정이다. 에이언즈는 어마어마한 힘을 갖고 있지만 운명의 길에 속박돼 있다.

에이언즈를 따라 운명의 길을 걷는 이들은 '운명의 길 행자'로 불린다. 이들은 에이언즈 의도를 해석하고 파벌을 형성하게 됐다. 게임 속 모든 캐릭터는 적어도 하나의 운명의 길을 갖고 있으며, 일종의 직업과 비슷한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현재 운용 가능한 운명의 길은 7개가 있으며, 각각의 특징들이 존재한다는 설명이다.

이 중 '개척' 에이언즈 추종자들은 '무명객'이라 칭하며 개척 의지를 이어가고 있다. 개척 에이언즈는 '미지'는 참을 수 있어도 '불가지'에는 절대 굴복하지 않는다는 설명이다.

여정의 출발점 '헤르타 정거장'

'붕괴: 스타레일'은 우주를 누비며 여러 세계를 탐사하는 만큼 다양한 풍경도 존재한다.여정의 출발점인 '헤르타 정거장'은 미래 과학 느낌이 물씬 나는 곳으로, '지니어스 클럽'의 헤르타가 소유하고 있다. 기물 수집 장소로 지어졌으나 점차 연구 기지로 발전하게 됐다.

이 작품은 반물질 군단이자 '파멸' 운명의 길의 에이언즈 '나누크'의 추종자들이 정거장에 침입하며 혼란이 벌어지는 것으로 이야기가 시작된다.이 같은 혼란 속에서 주인공인 개척자가스텔라론 헌터 '카프카'에 의해 깨어나게 된다.

스텔라론 헌터는 여러 "직에서 지명수배 중으로, 카프카와 더불어 슈퍼 해커 '은랑', 금이 간 고검을 들고 있는 '블레이드' 등의 인물들이 함께 하고 있다. 이들이계속 등장하며 주인공 일행과 아군과 적군이 되기를 반복하게 될 예정이다.모험을 이어가는 과정에서 배후에 스텔라론 헌터가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고 몇 차례 교전을 벌이기도 한다는 설명이다.

상층과 하층 지역의 갈등 '벨로보그'

헤르타 정거장을 떠나 은하 열차에 올라탄 개척자의 첫 여정은 한파로 눈이 쌓이고 얼음으로 뒤덮인 행성 '야릴로-VI' 으로 향하게 된다. 이 같이 열악한 환경에서 인류 최후의 방어선 '벨로보그'가 주요 무대가 된다.

벨로보그는 상층과 하층 구역으로 나뉘며, 이들의 갈등을 중심으로 스토리가 진행된다. 상층은 행정과 무역을 담당하는 번화하며 평화로운 곳으로, 사람들이 극장 앞에서 최신 연극에 대해 이야기하고 생화가 사치품으로 판매되기도 한다. 반면 하층은 에너지원 '지오매로우' 채굴을 통해 상층과 물자를 교환하는 곳으로, 녹슨 파이프가 얽혀있고 케이블카 운행이 중단되는 등 처참한 풍경으로 대비가 된다.

수호자 '쿠쿠리아'의 봉쇄령으로 하층 사람들이 고통 속에 살게 됐고, 이에 대항 "직 '와일드 파이어'가 등장한다. 주인공일행은 모험 과정에서 "직의 주요 인사 '제레'를 비'해 상층 구역의 차기 수호자 '브로냐' 등을 만나게 된다.

은하 함대 연맹의 기함 '선주: 나부'

벨로보그의 스텔라론을 해결한 이후 은하열차는 선주 '나부'로 향하게 된다. 나부는 여러 척의 선주로 이뤄진 은하 함대인 선주 연맹의 6대 기함 중하나로, 중국 분위기의 SF 세계를 만나볼 수 있다. 하늘을 나는 별뗏목, 물건을 배달하는 기계새, 슈퍼컴퓨터의 점괘 등이 구현되기도 했다.

선주에는 '비디아다라"' '여우"' '선주 사람' 등 3개 종"이 존재한다. 비디아다라"은 용의 뿔과 꼬리를 가졌으며 물 속성 마법' 운음'을 사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생태계 수호자이자 의술자의 역할을 한다. 주요 캐릭터로 '백로'가 언급됐다. 여우"은 여우의 귀와 꼬리를 가졌고 타고난 말주변과 빠릿빠릿한 성격으로 은하 곳곳에서 온라인 무역을 운영한다. 명화 상회를 운영하는 여우"의 '정운'은 엄청난 부자이기도 하다.

선주 사람은 일반인과 별반 다르지 않은 모습이지만 수명이 아주 길다는 게 특징이다. 대표 인물로는 '경원 장군'이 소개됐다.먼 옛날 선주는 장수의 영약을 찾기 위해 별바다로 향하고 마침내 '풍요' 에이언즈 '약사'의 축복을 받게 된다. 그러나 장수의 열매는 긴 수명뿐만 아니라 불행과 고통도 가져다 줬다. '수렵' 에이언즈 '란'이 불멸의 거목을 베고 나서야 풍요로 인한 불행이 사라지게 됐다. 이에 선주는 수렵의 인도에 따라 연맹을 창설하고 불사의 오염을 없애는 일을 소임으로 삼고 있다는 설정이다.

이 회사는 앞서 글로벌 파이널 베타 테스트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공개하고 완성도를 다듬어왔다. 이번정식 출시되는 1.0버전에서는 선주 나부에서 관광으로 유명한 도시 '장낙천'이 새롭게 추가될 예정이다.

장낙천에는 유행하는 소설을 구매하거나 역사를 읽을 수 있는 '삼여책방', 미래를 점쳐볼 수 있는 '감효헌' 등이 존재한다. 다양한 주민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도 있고, 먼 곳의 거목도 발견할 수 있다.

약점 노린 선공으로 상대 제압

스토리 전개와 탐사 과정에서 맵 곳곳의 적을 상대하는 전투도 빼놓을 수 없다. 기본적으로 심볼 인카운터 방식을 채택한 가운데 선공을 통해 보다 유리하게 전투를 시작할 수 있는 등의 요소가 구현됐다. 반대로 적에게 먼저 잡히면 행동력이 감소한 상태로 전투에 진입하기도 한다.

선공뿐만 아니라, 캐릭터별 비술을 사용해 우위를 점하는 것도 가능하다. 제레 캐릭터의 경우 은신 상태로 만들어 발각되지 않게 해주며, 웰트는 특별한 영역을 만들어 적의 이동 속도를 늦출 수 있다. 이 같은 비술을 최대한 사용하는 것도 상대와의 승산을 높이는 방법 중 하나라는 설명이다.

뿐만 아니라 적 머리 위의 약점 속성을 이용해 선공으로 전투에 돌입하면, '강인성'을 소모시키기도 한다. 강인성은 약점 속성에 대한 피해를 입으면 줄어드는 수치다.강인성이 모두 소모되면각 속성별 효과가 나타나게 된다. 화염은 연소, 얼음은 빙결 등의 효과가 발동되는 식이다. 현재 7개 속성이 존재하며 이를 활용하는 것도승리를 이끌어 가는 전략이다.

전투에서는 일반 공격, 전투 스킬, 필살기 등을 활용하게 된다. 캐릭터에 따라 전투 중 특성 스킬이 자동으로 발동되기도 한다. 일반 공격은 피해를 가하는 동시 파티를 위한 '전투 스킬 포인트'를 회복한다. 이 같은 포인트를 기반으로 각 캐릭터별 전투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히메코'는 전투 스킬을 통해 다수의 적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 전투 스킬 포인트를 소모하지 않는 전투 스킬도 존재하는데,'아를란'의 경우 자신의 HP를 소모해 더 많은 피해를 주는 식이다.

이 같이 스킬을 발동하거나 공격을 받을 때 캐릭터는 일정량의 '에너지'를 얻는다. 에너지가 가득차면 필살기를 사용할 수 있다. 대부분 필살기는 현재 턴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으며, 강력한 스킬 효과와 이에 비례하는 화려한 연출로 긴박감을 더한다.

7개'운명의 길' 전투의 깊이 더해

캐릭터의 행동은 속도에 의해 결정된다. 속도가 빠를수록 행동의 간격이 짧고, 행동하는 횟수가 많아지게 된다. 예를 들어, 제레 캐릭터의 경우 적을 처치 후 재차 행동할 수 있는 특성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필살기 발동 타이밍을 적절히 활용하면 연속 공격이 가능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는 '수렵' 운명의 길 캐릭터 특징 중 하나이기도 하다. 단일 대상 공격 능력을 갖고 있어 전격전의 핵심 전력이 되기도 한다.

이 작품은 현재 '수렵'을 비'해 7개의 운명의 길이 존재한다. 운명의 길 각각의 특징을 이해하고이를 활용하는 것도 전투를 승리로 이끌어 가는 비결이 될 전망이다.

'지식' 운명의 길을 걷는 캐릭터는 뛰어난 단체 공격 능력을 갖고 있어, 적절한 타이밍에 공격을 발동하면 한방에 전세를 뒤집을 수도 있다. 경원 장군의 경우 전투 스킬과 필살기 모두 다수의 적을 공격할 수 있다. 또금빛 '신군'을 소환해 협동 작전을 펼치는데, 신군도 다수의 적에게 피해를 주기도 한다.

'파멸' 운명의 길은 정면 공격에 능하고 단독 작전 시 강력한 전투력을 발휘할 수 있다. '클라라'의 경우 공격을 받을 때 스바로그의 반격을 가하게 된다. 필살기 강화 효과를 활용하면, 다른 아군 캐릭터가 공격을 받아도 스바로그의 반격이 발동된다.

운명의 길 '보존'의 경우방어에 탁월해 다양한 방법으로 동료를 보호하며 전선을 지켜낼 수 있다. 실버메인 철위대 방위관인 '게파드'는 적의 공격을 유인할 수 있고 파티 전체에 실드도 제공해 견고한 방어선을 구축한다.

서포터 역할의 '화합' 운명의 길 캐릭터는 동료에게 버프 효과를 부여해 전투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특히 브로냐의 전투 스킬은 아군 한명의 디버프 효과를 제거하고 피해를 증가시키며, 즉시 행동하게 하는 등 전투에서 더욱 유연하게 작전을 "정할 수 있게 해준다. 필살기는 파티 전체 공격력과 치명타 피해를 증가시키기도 한다.

'공허' 운명의 길은 이와 반대로 적의 전투력을 약화시킨다. 웰트의 일부 스킬은 적을 속박 상태에 빠뜨려 행동을 굼뜨게 만들고 속도를 낮춰 전투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게 해준다. '풍요' 운명의 길 캐릭터는'백로'가 언급됐다.전투 스킬과 필살기로 동료를 치유하고 전투 불능 상태를 회복시킬 수 있으며, 장기전에 필수적인 캐릭터가 될 전망이다.

무기 대신 '광추'로 전투력 상승

전투력을 높일 수 있는 방법으로는 캐릭터가 장착하는 '광추'가 소개됐다. 이는 '기억의 정원'의 발명품으로, 기억의 파편을 정제해 광추로 만들어 기억을 보존하는 동시에 경험과 힘도 보존해전투에도움을 준다는 설정이다. 특정 임무나 이벤트를 완료하면, 일부 캐릭터와 광추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별의 궤도 티켓'이나 '별의 궤도 전용 티켓'을 사용하면 워프를 통해 캐릭터와 광추를 얻을 수 있다. 별의 궤도 티켓은 '뭇별의 워프'와 '초행길 워프' 등 상시 워프에 적용된다.

별의 궤도 전용 티켓의 경우 기간 한정 오픈되는 워프에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내달 출시되는 1.0버전 초반부에서는 5성 캐릭터 제레와 5성 광추 '야경 속에서'를 얻을 수 있다. 또1.0버전 후반부에서는 5성 캐릭터 경원과 5성 광추 '동트기 전'을 만나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보다 난도가 높은 도전 요소로는 '망각의 정원'이 소개됐다. 망각의 정원은 상대적으로 고난도 스테이지로 구성됐으며, 라운드 제한을 초과하면 도전에 실패하기도 한다. 일부 스테이지에서는 라운드가 갱신될 때 특수 효과가 발생해 변화하는 전투 환경이 제공되기도 한다.특정 스테이지를 첫 완료하면,4성 캐릭터 '청작'이보상으로 지급된다.

망각의 정원은 기억과 혼돈의 기억 두 부분으로 나뉜다. 그 중 기억 스테이지는 탐사 진행에 따라 점차 개방된다.혼돈의 기억은 난도가 더 높은 스테이지로, 스테이지 내용과 보상이 주기적으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로그라이크 도전 콘텐츠도구현

또 다른 도전 콘텐츠로는 헤르타의 '시뮬레이션 우주'가 소개됐다. 가상 공간에서 에이언즈와 대화하며 다른 고대 에이언즈의 비밀을 캐내야 한다. 진행 과정에서 서로 다른 운명의 길이 가져다주는 축복을 받게 되고, 랜덤 사건과 특별한 기물을 만나며 파티를 강화할 수도 있다.

이 같이 다양한 라인업과 "합을 시도하며 무작위로 나타나는 미궁의적에게 도전하는 과정에서 로그라이크의 재미를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시뮬레이션 우주'의 지정된 세계를 첫 완료하면 4성 캐릭터 헤르타를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또 완료 시 점수 교환 보상도 지급되며,매주 보상이 갱신되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도전하는 동기부여가 될 전망이다.

1.0버전 후반부 이벤트로, '볼더 타운 슈퍼 리그'의 새 시즌도 개막된다. 이는 토너먼트에 참여해 점수를 따고 순위를 높이며 챔피언 보상에 도전하는 방식이다.경기에 참여하면, 무작위 추첨 방식으로 라인이 결정된다. 상대를 물리쳐 다양한 버프를 얻을 수도 있다. 리그를 위한 기간 한정 이벤트도 함께 공개되며, 기간 한정 도전을 통해 추가 보상도 획득 가능하다.

사전예약 및 웹이벤트등 보상 지급

이 회사는 출시를 기념해 7일 출석 보상으로 '별의 궤도 전용 티켓' 10장을 지급한다. 또 사전예약자 및 SNS 팔로우 목표를 달성함에 따라4성 캐릭터 '서벌'과 20장의 '별의 궤도 티켓'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일정 개척 레벨을 달성하면 뽑기 50회 상당의 '별의 궤도 티켓' 40장과 1600성옥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별의 궤도 티켓'을 통해 '초행길 워프'을 이용하면 게임 시작 단계에서 합리적으로 캐릭터풀을 늘리고 파티 기반을 빠르게 구축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초행길 워프는 10연차 워프만 가능하지만, 20% 할인 혜택이 적용되며 최대 50회 이용 가능하다. 이 가운데 50회 워프에서는 하나 이상의 5성 캐릭터를 반드시 획득할 수 있다.

웹 이벤트 '뭇별의 초대'도 진행 중으로, 임무를 완료하고 최고 4성 광추를 비'해 유물, 캐릭터 경험치, 광추 경험치 등을 미리 뽑을 수도 있다. 또 승차권 DIY를 진행해 전용 좌석 번호를 얻고 작품 출시 후 실물 추첨에 참여하는 것도 가능하다.

우주와 과학 탐구 프로그램도 공개

이 회사는 또 선주 나부를 만드는 과정에서의 중국 건축 양식 중 하나인 휘파 건축을 활용했다고 소개했다. 또 해당관계 지역과 협업해 세계 자연문화유산인 안후이성 홍춘, 시디 등에서 이벤트를 펼친다.향후 이에 대한 다큐멘터리도 공개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게임 내 완전히 다른 지형과 풍습의 여러 세계들을 구현하는 과정에서음악 제작 측면에서도 심혈을 기울였다고 내세웠다. 각각의 스타일을 살리면서도 통일감과 "화를 유지하도록 했다는 설명이다. 또이 같은 비하인드 이야기를 '머나먼 행성의 노래' 시리즈 단편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이 외에도 과학 지식 프로그램 '은하 강연회'도 선보인다. 노벨상 수상자, 과학원 연구원 등을 초청해 가볍고 즐거운 형식으로 신비로운 우주와 과학을 탐구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프리뷰 영상을 통해 캐릭터 연기에 참여한 성우들의 인사말을 전하기도 했다.카프카(사문영), Mar. 7th(정혜원), 단항(김혜성), 히메코(김보나), 웰트(한신), 헤르타(김서영), 경원(류승곤), 제레(송하림), 브로냐(이보희), 백로("현정), 연경(이새아) 등 다양한 성우들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호요버스는 앞서 '원신'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출시 3년차에 최전성기를 기록하며 수"원의 매출을 올리는 중이다.국내에서도 최근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1위를 차지하는 등 팬층의 열기가 뜨겁게 이어지고 있다.

때문에 이번 '붕괴: 스타레일'은 이 회사의 차기작으로서 기대치가 높을 수밖에 없다는 평이다. 또 한달 여간베타를 진행해왔다는 점에서심도 있게 완성도를 점검한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이제출시일을 확정한 만큼 이 같은 피드백을 반영하며순"로운 행보를 이어갈지 주목된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배너



퀵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