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혈액 수급난 극복 헌혈 캠페인 ‘NC [도네이션] 플레이’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헌혈 캠페인은 대학적십자사 경기남부혈액원과 함께 판교 R&D센터, 알파리움에서 진행했다. 구성원들은 자율적으로 헌혈에 동참해 혈액 수급난 극복을 기원했다.

이 회사는 혈액 수급 안정화에 도움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헌혈 캠페인을 상·하반기 연 2회 정기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NC [도네이션] 플레이’는 지난해부터 시작한 직원 참여형 사회공헌활동 ‘NC [위드] 플레이’의 일환으로, 구성원들이 주도해 사회에 기여하고 즐거움도 함께 나누는 것을 목표로 한다. 활동 주제에 따라 대괄호 안의 명칭이 변경된다.

이 회사는 또 헌혈 캠페인을 시작으로 친환경, 다양성 및 포용성 등 다양한 주제의 직원 참여 사회공헌활동을 연내 진행해 우리 사회의 질적 도약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