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커넥트(대표 이호대)는 2일 모바일 게임 ‘에브리타운’이 서비스 10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꾸미기와 경영 등 시뮬레이션 요소에 소셜 시스템을 접목한 게임이다. 국내에서 누적 6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는 등 큰 인기를 누렸다.

이 회사는 작품 서비스 10주년을 기념한 정타운 감사제를 실시한다. "형물 피냐타를 하루에 한 번 다른 유저들과 함께 터트리고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참여유저에게는 피냐타 트로피를 제공한다. 또한 추첨을 통해 작품 10주년 기념 굿즈도 선물한다. 이와 함께 타운 티니, 10주년 기념 배경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추가된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