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22일 ‘리니지W’에 네 번째 에피소드: 진명황의 집행검을 선보였다.
에피소드 업데이트를 통해 던전 라스타바드가 오픈된다. 이 던전은 월드간 매칭을 통해 같은 전장을 공유하는 작품 첫 아레나 지역이다. 75레벨 이상의 캐릭터로 매주 주말마다 4시간씩 즐길 수 있다.
이 지역에서 필드 보스를 처치하고 아이템 진명황의 집행검을 얻을 수 있다. 또한 몬스터를 처치하고 얻은 인장과 징표로 장비를 제작할 수도 있다.
이 회사는 내달 11일부터 25일까지 3주에 걸쳐 라스타바드 최강 연합을 가리는 이벤트 대회를 개최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