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티는 21일 모바일 게임 퍼블리싱 솔루션 ‘슈퍼소닉’의 플랫폼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업데이트를 통해 솔루션 화이트박스가 한층 강화됐다. 화이트박스는 하이퍼 캐주얼 게임 개발자들의 데이터와 인사이트 및 지식에 대한 접근성을 더욱 확대함으로써 다양한 정보를 갖고 효율적인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하는 ‘슈퍼소닉’만의 해결 방식이다.
또한 업데이트에는 레벨 애널리틱스, 크래시 센터, 시장성 도구, 위즈덤 넥스트 SDK가 포함됐다. 이를 활용해 게임 퍼블리싱 과정 간소화 및 자동화를 추진할 수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