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통합검색 입력 폼
잡코리아 주요 서비스
알바의 상식 albamon


게임뉴스 상세

카카오게임즈 '에버소울' 야수형 정령 파티 재조명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3-02-21

카카오게임즈(대표 "계현)는 모바일 게임 '에버소울'에 출시된 신규 야수형 정령 '홍란'을 통해 야수형 정령 파티가 유저들 사이에서 재"명받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홍란은 야수형 정령 가운데 유일한 캐스터 클래스로, 광역 공격 분야에 특화된 정령이다. 냉기를 활용해 적에게 지속적인 피해를 입히는 다양한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얼티밋 스킬 '울부짖는 빙룡의 격노'는 전장을 얼어붙게 만들고 적을 냉기 상태로 만들어 추가 피해를 입힌다.

이 회사는 홍란의 등장과 함께 홍란을 다양한 야수형 정령과 "합하는 파티가 각광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포터 클래스 정령 '클라라'는 아군 방어력 증가 및 아군의 체력을 지속 회복하는 등 다양한 버프 스킬을 보유하고 있으며, 얼티밋 스킬 '홀인원!!'을 통해 아군의 체력을 회복할 수 있다.

또한 메인 딜러로서 돌격대장 역할을 하는 '하루'와 '미카', 디펜더 '순이'도 야수형 파티의 주요 정령으로 활용할 수 있다. 하루는 주변에 아군이 2명 이상 있을 경우 모든 아군의 공격력을 증가시키는 '무리 사냥' 스킬로 파티의 전체적인 화력을 강화한다. 미카는 메인 스킬 및 서브 스킬로 일정 범위의 적에게 데미지를 입히며 다인전에 능한 딜러 역할을 수행한다.

순이는 얼티밋 스킬 '필생즉사'로 일정 범위의 적에게 피해를 입히고 적의 버프 효과를 모두 제거한다. 또 가까운 적에게 방어력만큼의 피해를 입히며, 자신에게 보호막을 생성하는 스킬과 모든 아군이 받는 지속 회복 효과를 증가시키는 스킬로 아군을 받쳐주는 탱커 역할을 한다.

카카오게임즈는 "전장을 지휘하며 공격과 디버프를 동시에 활용할 수 있는 '홍란', 다양한 버프 스킬로 아군 전체를 보호하는 '클라라', 대인전과 다인전에 능한 메인 딜러 '하루'와 '미카', 팀의 든든한 보호막 역할을 하는 탱커 '순이'까지 야수형 정령 파티는 각양각색의 능력치를 자랑한다"고 밝혔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



배너



퀵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