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ORPO게임스튜디오는 15일 ‘시티즌 컨플릭트’ 글로벌 알파테스트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MMOFPS 게임이다. 바이낸스의 블록체인 네트워크 BNB 체인을 기반으로 개발됐다. 유저는 작품 마켓 플레이스에서 캐릭터 아바타, 배틀 팩, 무기 등을 구매 및 판매할 수 있다.
알파 테스트에는 총 2000명의 테스터가 참여했고 4900시간 이상의 게임 플레이가 이뤄졌다. 이 회사는 작품의 한국 서비스를 위한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 글로벌 출시 전개에 맞춰 일정을 "율하고 한국에도 선보일 예정이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