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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지난해 영업익 1777억원…전년比 59%↑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3-02-08

카카오게임즈가 지난해 연간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오딘: 발할라 라이징’의 서비스 지역확대와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의 성과 반영, 기타 사업의 성장이 실적을 견인했다.

카카오게임즈(대표 "계현)는 8일 실적발표를 통해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이 1777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59% 증가했다고밝혔다.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13% 늘어난 1" 1477억원을 거뒀다. 이 중 매출은 역대 최대 성과다.

4분기 실적은 매출 2357억원, 영업이익 108억원을 기록했다. 각각 전년동기 대비 18%, 76% 감소한 수치다.

이 회사는 연간실적에 대해‘오딘’의 글로벌 서비스 지역 확대 및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성과 반영, 비게임 부문 성장으로 호실적을 거뒀다고 설명했다. 4분기 성과에 대해선 신작 론칭 일정 "정으로 매출 및 이익이 줄어들었다고 부연했다.

4뷴기 영업비용은 전년동기 대비 6.8% 감소한 2248억원을 사용했다. 영업비용에는 인건비 526억원, 지급수수료 849억원, 마케팅비 152억원, 유무형자산 등 상각비 209억원, 기타 512억원이 포함됐다. 지급수수료와 마케팅비가 각각 전년동기 대비 18.8%, 29.1% 줄었다. 하지만 인건비가 13.4% 늘어나며 전체 비용 감소폭이 그리 크진 않았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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