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대표 김승철, 배태근)는 7일 온라인 게임 ‘슬러거’가 서비스 16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야구를 소재로 한 스포츠 게임이다. 투수와 타자를 "작하는 재미, 자신만의 덱을 꾸리는 재미 등을 갖췄다. 론칭 초반 큰 인기를 누렸으며 현재에도 다수의 마니아 유저층을 보유했다.
이 회사는 서비스 16주년을 맞아 내달 20일까지 이벤트를 펼친다. 기간 중매일 1경기 이상을 플레이하면 타자분해 장구류 박스, 슬러거 레전드 드래프트권 등을 선물한다. 32일 연속으로 경기를 즐기면 무지개 장구류 패키지 아이템도 제공한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