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이 이날 게임주 중 가장 높은 오름 폭으로 장을 마감했다.
19일 웹젠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2.92%(500원) 오른 1만 76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이 회사의 주가는 내림세로 거래를 시작했다. 개장 초반 등락이 반복됐으나 곧 상승세로 전환해 분위기를 유지하며 거래를 마쳤다.
최근 이 회사와 관련한 다양한 이슈가 발생했다. 준비 중이던 신작 ‘프로젝트M’의 개발이 중단된 것으로 알려져 아쉬움을 샀다. 하지만 이와 동시에 김남주 전 대표의 복귀 소식도알려지며 회사의 개발력이 강화될 것이란 기대감도 발생했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