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대표 "계현)는 3일 강남대로 주요 전광판에서 모바일 게임 ‘에버소울’을 홍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 1일부터 작품의 대대적인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강남대로 주요 랜드마크인 M-라이브, G-라이트 등에 대형 광고판을 설치하고 작품의 캐릭터 소개 영상을 송출했다. 전광판을 활용한 마케팅 외에도 이 회사는 지스타, AGF 등에 작품을 출품했다.
또한 주요 개발자가 직접 나선 작품 정보 공개와 브랜드 웹툰, OST 앨범 등을 선보였다. 작품 론칭은 5일 이뤄지며 지난달 말 기준 사전예약자 150만명을 달성했다.
한편 이 회사는 ‘아키에이지 워’의 사전예약을 11일부터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