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 이승현)는 내년 1월 5일 점검 전까지 온라인게임 '그라나도 에스파다'에서 특별 프로모션 '린든상자'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린든 상자에서는 프시케, 로지, 아이테르 등 12개 캐릭터가 포함됐다. 캐릭터 획득 시 기간제 무기 및 방어구를 착용한 상태로 등장해 실전에 바로 투입 가능하다.
린든상자 개봉 횟수가 첫 50회에 도달하는 경우 '이벤트용 눈꽃 캐릭터 소환석'이 보상품으로 제공된다. 해당 소환석에서는 겨울 분위기에 맞는 '이벤트옹 눈꽃 몬토로 카드' 또는 '이벤트용 눈꽃 셜린 카드'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이 회사는 기존 골드 패키지 대신 12개 캐릭터 중 하나를 획득할 수 있는 '2022 원더풀 캐릭터 카드 상자 패키지'도 선보인다. 또 로얄 패키지 대신 원하는 캐릭터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 '2022 원더풀 캐릭터 카드 소환석 패키지'도 확률에 따라 획득할 수 있다.
카드 상자 패키지에는 이벤트용 아르모니아 무기 소환석과 이벤트용 발레론 무기 소환석이, 카드 소환석 패키지에는 이벤트용 데우스 마키나 무기와 이벤트용 아비스 아르마 무기 소환석이 각각 포함된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