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대표 정우진)은 지난 26일 '사랑의 PC 나눔'행사를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이 행사는 성남시청에서 개최됐으며 허은 성남시 복지국장, 황규범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이경분 성남시클럽 대표, 김재환 NHN 대외정책실장 등이 참석했다. 기증된 PC는 성남시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성남시니어클럽 등 관내 4곳의 노인복지시설에 전달돼 정보화 교육과 학습에 활용된다.

이 회사가 기부한 PC는 임직원들이 사용했던 업무용 PC 중 우수한 제품을 선별 및 정비한 것이다. 이 회사는 향후로도 지역 사회와 상생하며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갖는다는 계획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