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리니지M'에 클래스 케어 업데이트를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
이 회사는 앞서 실시한 1차 클래스 케어를 포함해 11개 클래스의 스킬을 강화했다.
특히 ▲'브레이크: 카운터' 적중 감소 옵션이 추가된 기사 클래스의 '카운터 배리어(베테랑)' 및 '카운터 배리어(마스터)' ▲'블러드 투 소울' 스킬의 쿨타임이 분리되고 강화되는 효과를 갖는 요정의 '엘리멘탈 마스터' 등의 개선이 진행됐다.
이 회사는 내달 26일까지 '몬스터 도감 시즌7'을 이어간다. 이 외에도 이달 28일까지는 '돌아온 도구리 제작 비법서' 이벤트를 실시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