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베스트는 5일 모바일게임 '판타지 삼국'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선보였다.
이 작품은 역사와 팬터지가 어우러진 세계관의 RPG다. 삼국지에 등장하는 명장을 동료로 영입하고 난세의 영웅으로서 삼국통일을 이뤄내는 내용이 전개된다.
삼국지 영웅들이 라이브 2D 그래픽으로 구현됐으며 이토 미쿠, 아마미야 소라 등 50여명 성우진이 참여했다. 영입한 명장을 각 특성에 따라 전략적으로 배치하는 등의 재미도 즐길 수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