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플레이(대표 이호대)는 14일 모바일 게임 ‘위 베어 베어스 더퍼즐’에 경쟁 이벤트인 ‘모래성 대회’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모래성 대회는 30명씩 4개 팀을 구성해 다른 팀의 모래성을 무너뜨리는 단체 경쟁형 이벤트다. 유저들이 퍼즐 플레이로 획득한 양동이, 파라솔, 소라고둥 등을 활용한다. 모래성을 쌓고 공격하고 방어하는 단체전 방식의 팀 플레이를 통해 합동 전략을 구성할 수 있다.

모래성 대회는 작품의 원작 애니메이션을 모티브로 개발됐다. 회사 측은“레벨업에 따라 웅장해지는 모래성을 비'해 화려한 연출의 공격과 수비, 아이스베어의 애니메이션 등으로 인기를 끌 것”이라고 전망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