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2일 모바일 게임 ‘리니지2M’에 새 아레나 던전 파괴된 오만의 탑 정상을 선보였다.
이 던전은 월드별 매칭을 통해 같은 전장을 공유한다. 매칭은 일반, 상급, 최상급 3개 등급에 맞춰 이뤄진다. 던전은 난이도에 따라 구분되며 가장 높은 난이도의 천공 구역에서 보스 바이움을 만날 수 있다.
이와 함께 클래스 엘카디아도 업데이트했다. 이 캐릭터는 미래를 보는 예지자 콘셉트의 초월 신화 클래스다. 일루전 클록, 어웨어니스 등의 스킬을 사용한다.
이 회사는 업데이트를 기념해 총 7개의 TJ’s 쿠폰을 선물한다. 이와 함께 추후 업데이트 계획도 발표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