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6월 3일 모바일 게임 ‘디아블로 이모탈’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작품은 ‘디아블로 시리즈’의 판권(IP)을 활용한 RPG다. 작품 출시와 함께 PC 오픈 베타도 선보인다. 플랫폼간 크로스플레이와 진척도 공유가 지원된다.
야만용사, 성전사, 악마사냥꾼, 수도사, 강령술사, 마법사 등 6개 직업이 마련됐으며8개의 지역과대도시 서부원정지를 탐험할 수 있다.다른 유저들과 최대 8인의 전투부대를 꾸려 지옥성물함 공격대 우두머리를 공략하는등의 요소도 구현됐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