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는 12일 모바일 게임 ‘빛의 계승자’에 신규 아바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아바타는 5성 캐릭터 ‘렘’ 전용으로, 신성 기사 콘셉트로 제작됐다. 앙증맞은 사이즈와 세련된 디자인을 통해 렘의 매력을 한껏 높인다. 아바타 추가와 함께 렘의 ‘반사’ 스킬이 개선되어 더욱 강력해진다. 적의 강화 효과 해제 스킬에 쉽게 해제되지 않으며 반사 시 피해량이 상승한다.

이 회사는 내달 10일까지 작품 접속 시 불/물/숲 5성 캐릭터 선택권, 즉시 각성, 즉시 6성 진화 등의 아이템을 선물한다. 또한 서비스 1500일을 기념해 내달 2일까지 매일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고 뽑기권을 획득할 수 있다. 뽑기 결과에 따라 5성 소환석, 8성 장비 선택권 등의 선물을 받을 수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