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츠웨이는 28일 크래프톤, 두나무 등으로부터 200억원의 유상증자 납입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유상증자에는 크래프톤이 100억원, 두나무가 50억원, KAI 히스토리 NFT 투자"합 30억원, 초록뱀 히스토리 NFT 투자"합이 20억원을 참여했다. 유상증자로 발행된 주식은 1년간 한국예탁결제원에 보호예수된다.

투자를 유치한 이 회사는 지난해 12월 코스닥에 상장한 업체다. 할리우드 제작사의 캐릭터 피규어를 생산하고 있다. 확보한 유상증자 자금을 통해 종합 콘텐츠 기업으로 도약할 계획이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