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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로스트아크' 새 대륙 '로웬' 선봬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1-12-30

스마일게이트RPG(대표 지원길)는 온라인게임 ‘로스트아크’에 RvR 대륙 ‘로웬’을 선보였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공개된 로웬은 세계관 속 귀중한 자원인 ‘붉은 보석 실마엘’을 둘러싼 세력 간의 전쟁이 끊이지 않는 대륙이다. 유목민 세력 ‘타이예르’와 실마엘을 노리고 외부에서 유입된 중립 구역 ‘엘리야베크’의 주민들이 충돌한다는 설정이다.

유저는 아이템 레벨 1445를 달성한 뒤 로웬 대륙 항구에서 진행되는 퀘스트를 시작으로 스토리를 즐길 수 있다. 스토리 진행을 모두 마치면 두 세력 중 하나를 선택해 레갸르방크 거점 점령전 및 습격전 등 본격적인 진영 간 대전에 돌입하게 된다.

세력 선택 이후에는 마을 및 각 세력의 본진을 제외한 로웬 대륙 전 지역에서 상대 세력 모험가와 상시 PvP 상태가 된다. 게임 내 재화를 사용하면 일정 시간 상대 세력에게 공격을 받지 않게 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등 PVP에 부담을 느끼는 유저를 위한 장치도 마련됐다.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세력 경험치를 획득하고 직위를 높일 수도 있다. ‘레갸르방크 대평원’ 지역에서 ‘실마엘 봉인석’을 채집해 다양한 아이템과 교환하는 등 성장을 도모할 수 있다.

이 회사는 로웬 대륙을 기반으로 세력 간 대규모 전투가 벌어지는 RvR 전장 ‘투쟁의 대지 툴루비크’와 최상위 길드 간 명예를 건 공성전이 펼쳐지는 ‘스타르가드 공성전’ 등 신규 콘텐츠를 내년 1분기부터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즐길 거리를 더욱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 회사는 로웬 대륙 외에도 게임 플레이 환경을 개선해 주는 다양한 편의성 업데이트를 함께 선보였다. 원정대 내 캐릭터들의 일일, 주간 콘텐츠 진행도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콘텐츠 현황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수집형 포인트와 월드맵의 UI를 대폭 개선해 가시성과 활용도를 크게 높였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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