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모바일게임 ‘리니지2 레볼루션’ 서비스 5주년을 맞아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이 작품은 언리얼 엔진 4 기반 고품질 그래픽과 초대형 오픈 월드, 수천명이 함께하는 실시간 대규모 전장 등을 내세운 모바일 MMORPG다.

이 회사는 모든 유저에게 '5주년 변신체 복구권'을 쿠폰 형태로 증정한다. 해당 아이템은 변신체 등급이나 종류에 상관없이 파괴된 변신체의 최고 강화도를 기준으로 유저가 하나를 선택해 복구하는 아이템이다. 쿠폰 번호 입력 기한은 내년 1월 20일까지며, 사용은 내년 1월 31일까지 가능하다.

이 회사는 또 유튜브 채널을 통해 5주년 기념 뮤직비디오 '추억의 "각'을 공개하고 이벤트를 진행한다. 노래는 가수 김길중이 불렀으며 혈맹, 대규모 전투 등의 이야기를 가사로 담았다.

해당 영상은 "회수 1만 5000회, 좋아요 200회 이상을 기록했다. 이에 23일 이후 '변신체 강화주문서' 150개와 '소환상자 뽑기권 150개'를 모든 유저에게 지급한다.

이 회사는 14일 저녁 8시 공식방송 '썰루션' 5주년 특별편을 생방송한다. 이를 통해 5년 동안의 서비스를 되돌아보고 내년 업데이트 로드맵을 공개한다.

방송에서는 추첨을 통해 ‘+3강 레이븐로드 소울 상자’를 증정하는 이벤트와 변신체 100개 이상, 변신체 강화주문서 150개 이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방송 말미에는 ‘LR등급 레이븐로드 소울’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