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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 3분기 영업익 61억원…전년比 218.4%↑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1-11-15

'열혈강호 온라인'

엠게임이 중국에서의 '열혈강호 온라인' 성과에 힘입어 실적 증가세를 이어갔다.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15일 실적발표를 통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4.2% 증가한 13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18.4% 증가한 61억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이익도 379.1% 증가한 53억원을 달성했다.

이 같은 성과는 온라인게임‘열혈강호 온라인’의 역대급 중국 매출이 견인했다. 지난 8월은 전년 동월 대비 358% 증가하며 서비스 이래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

올해 4분기도 매출 및 이익 성장세가 예상되고 있다. 중국 ‘열혈강호 온라인’이 전년 동기 대비 성장세를 지속 중이다.

또 지난 9월 태국에 출시한 모바일 MMORPG ‘진열혈강호’가 현재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20위권에 안착했다. 지난달 선보인 하이브리드 전쟁 RPG ‘이모탈’이 구글 플레이 인기 게임 순위 1위를 기록했다.

이 회사는 ‘이모탈’의 iOS 버전을곧 출시할 예정이며인도네시아, 태국 등 동남아시아 4개국 진출도 준비 중에 있다. 내년 상반기 ‘진열혈강호’의 베트남 출시와 자체 개발 메카닉 3인칭 총싸움 게임 ‘배틀스티드: 군마’의 스팀 출시 등도계획하고 있다.

권이형 엠게임 대표는 “지난 3분기는 중국 ‘열혈강호 온라인’의 성과로 11분기 연속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 증가를 기록했다”면서 “올해 4분기부터 신작 매출이 더해져 좋은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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