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주가가 2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다.
21일 엔씨소프트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0.8%(5000원) 하락한 61만 9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이 회사 주가는 등락이 요동치는 모습을 보였다. 오전 11시경 상승세에 올라탄 듯 보였던 주가는 오후 1시경부터 하락 전환하며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는 내달 4일 모바일 게임 ‘리니지W’를 글로벌 시장에 선보인다. 업계에서는 이를 계기로 엔씨가 반등의 실마리를 잡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