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통합검색 입력 폼
잡코리아 주요 서비스
끝이 다른 시작 JOBKOREA 알바의 상식 albamon


게임뉴스 상세

[7월5주순위] '로스트아크' 상승세 5위 도약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1-08-02

'로스트아크'

7월 마지막주온라인게임 순위는 PC방 일부 영업제한 상황이 계속되는 것과 맞물려 이용시간의 보합세가 이어지는 한주였다. 격차가 크지 않은 중상위권에서는 이 같은 미묘한 변동으로도점유율 순위가 뒤바뀌기도 했다.

엔미디어플랫폼의 ‘더 로그’에 따르면 지난 한주간(7월26일~8월1일) ‘리그오브레전드’의 PC방 점유율은 0.26% 감소한 45.59%를 기록했다. 점유율은 한주 만에 약보합세로 돌아섰으며 이용시간은 전주 대비 9만 4927시간 감소하며 5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선두를 비', ‘서든어택’ ‘배틀그라운드’ ‘피파온라인’ 등 4위까지는 순위 변동 없이 유지됐다. 이 가운데 ‘로스트아크’가 새 군단장업데이트 등의 여름 공세에 힘입어 전주 대비 한 계단 상승한 5위로 올라섰고 ‘오버워치’가 6위로 밀려나는 등 변동이 나타났다.

그 뒤로 7위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부터 11위 ‘발로란트’까지 순위가 그대로 이어졌다. 이후 ‘리니지2’가 전주 대비 한 계단 상승한 12위를 기록하고 ‘월드오브워크래프트’가 13위로 서로 자리를 교체했다.

앞서 급등세를 보인 ‘디아블로3’가 전주 대비 3계단 상승한 15위까지 오르며 강세를 이어갔다. 이에 밀려 ‘카트라이더’가 두 계단 하락한 17위를 기록했고 ‘워크래프트3 리포지드’도 한 계단 떨어진 18위로 약세를 보였다.

'오딘: 발할라 라이징'

모바일게임 순위를 보면, 신작 진입 없이 기존 작품들의 경쟁이 계속되는 한주였다. 다만 최근 순위에 첫 진입한 ‘히어로즈 테일즈’가 상승세를 이어가며 뒷심을 발휘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구글 플레이에서는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 5주 연속 선두를 차지했다. 최근 첫 업데이트를 선보이며 순위를 더욱 견고하게 지켜냈다는 평이다.그 뒤로 ‘리니지M’과 ‘리니지2M’ 그리고 ‘제2의 나라: 크로스월드’로 이어지는 4위까지 변동 없이 순위를 유지했다.

한국모바일게임협회와 원스토어의 중국산 게임 지원으로 지적을 받은 ‘기적의 검’은 전주 대비 한 계단 상승한 5위를 기록했다. 또 ‘히어로즈 테일즈’가 두 계단 상승한 6위까지 올라서며 강세를 이어갔다.

‘라이즈 오브 킹덤즈’는 3주 연속 7위를 유지했다. ‘원신’은 전주 대비 3계단 떨어진 8위를 기록했다. 또 ‘세븐나이츠2’가 9위로 순위권에 재진입했으며 ‘쿠키런: 킹덤’이 한 계단 떨어진 10위로 약세를 보였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 5주 연속 1위를 이어갔다. 그 뒤로 ‘리니지M’이 2위에 올라서며 선두를 추격하는 양상이 나타났다.

원스토어에서는 ‘삼국지 전략판’이 한주 만에 1위를 되찾았다. ‘바람의나라: 연’이 2위로 이를 내줬으며 ‘미르4’가 3위를 차지하며 삼파전 "짐을 보였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배너



퀵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