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23일 모바일 게임 ‘BTS 월드’가 서비스 2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글로벌 아이돌 방탄소년단 판권(IP)을 활용한 매니지먼트 게임이다. 유저가 방탄소년단의 매니저로서 이들을 데뷔시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회사는 작품 서비스 2주년을 기념한 이벤트를 펼친다. 25일까지 모든 미션을 달성하면 2주년 기념 5성 카드 선택권을 지급한다. 이 외에도 2주년 기념 푸시 이벤트, 7일 출석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모션이 전개된다.
이와 함께 이 회사는 챕터 18도 선보였다. 챕터 18에서는 7년의 시간을 함께 보낸 방탄소년단 맴버들이 정규 4집 앨범을 준비하며 겪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