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은 22일 모바일 게임 ‘카운터사이드’에온라인 게임 ‘길티기어 스트라이브’와의 1차 콜라보레이션을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업데이트를 통해 길티기어에 등장하는 캐릭터인 메이, 밀리아 레이지가 작품에 추가됐다. 메이는 SSR 등급 솔저 유닛으로 자신과 아군에 피해 감소, 경직 면역 등 효과를 부여하고 적에게는 스킬 봉인 등 디버프를 건다. 밀리아 레이지 역시 SSR 등급 솔저 유닛으로 돌진형 범위 피해 및 상태 이상 스킬을 사용한다.

이 회사는 내달 20일까지 특별 역량 평가서, 특수 적성핵 등을 지급하는 1차 이벤트 에피소드를 오픈한다. 또한 이벤트 재화를 획득해 캐릭터 전용 장비, 미니 SD 캐릭터 등으로 교환 가능하다.

이 밖에도 이 회사는 향후 2차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솔 배드가이, 이노, 램리썰 밸런타인 등 3명이 캐릭터를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