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니버스는 1일 블록체인 및 AI 전문가인 임태현 이사를 최고기술경영자(CTO)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임태현 CTO는 카이스트 전산학과를 졸업해 18년간 넥슨의 온라인 게임 ‘마비노기’ 개발자로 근무했다. 이후 블록체인엔터테인먼트랩 개발이사를 역임해플랫폼 및 자체 블록체인 개발 등 여러 프로젝트를 이끌었다.

이 회사는 임태현 CTO, 백두산 대표 등 메타버스ㆍVRㆍ블록체인을 아우르는 기술 인재들로 핵심인력을 꾸려 시너지를 낼 방침이다. 향후 메타버스 사업과 AI, 블록체인 인프라를 개발하고메타 휴먼 기반 신규 프로젝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