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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파일] 한빛 '삼국지난무' 서비스 조기 종료 왜?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1-05-21

'삼국지난무'

한빛 '삼국지난무' 6개월 만에 서비스 종료

한빛소프트가 7월 14일 모바일게임 ‘삼국지난무’ 서비스를 "기 종료키로 해 유저들의 아쉬움을 사고 있다고.

이 작품은 일본의 스퀘어에닉스와 협력해 선보인 삼국지 소재 전략 RPG로 주목을 받아왔다. 지난해 11월 한국, 일본, 대만 등에 출시한 지 약 6개월 만에 시장에서 철수를 결정하게 됐다.

한빛 측은 자체적으로 한국만이라도 서비스를 유지할 수 있도록 협의를 했으나 결국, 모든 서버의 서비스를 종료할 수밖에 없었다고 밝혀. 인앱 상품 결제는 중단했으나 종료 시점까지 마켓을 통한 게임 다운로드 및 플레이를 지원한다는 방침.

이 같은 서비스 중단 소식이 전해지자 급작스럽다는 반응도 잇따라. 이에 한 유저는 “이제 막 재미를 붙이기 시작했는데 종료라니 아쉽다”고 한 마디.

가상화폐 하락 속 넥슨에 주목하는 투자자들

최근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가격이 연일 폭락해투자자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많은 투자자가 넥슨의 행보를 주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관심. 이는 앞서 넥슨이 1억 달러(한화 약 1126억) 규모로 비트코인을 매수했기 때문.

당시 이 회사는 주주가치 제고 및 현금성자산의 가치 유지를 위한 전략이라며 비트코인 매수 이유를 밝혔다. 투자자들은 넥슨이 보유한 비트코인 손절에 나서면 가상화폐에 대한 투자심리가 더욱 악화될 수 있다며 우려하고 있다고.

앞서 이 회사가 구매한 비트코인의 평균 단가는 6580만원이다. 그러나 이날 오전 가격은 매수 당시보다 20% 가격이 떨어진 5200만원대에 가격이 형성돼 있다.

넥슨 측은 “BTC를 자사의 장기적으로 보유할 수 있는 현금성 자산이자 자본 배분 전략으로써 유지할 계획이다. 단기 차익을 위한 투자를 진행할 계획은 없다”고 밝혀.

김대호 DRX 감독, 5개월만에 복귀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팀 DRX 소속 김대호 감독이 자격정지 기간을 끝마치고 감독직에 복귀해 화제. DRX는 20일 구단 유튜브를 통해 김 감독의복귀를 알리고 DRX 선수들과 다시 만나 대화를 나누는 영상을 게시했다.

김 감독은 그리핀 감독으로 재임할 당시 ‘소드’ 최성원 선수에 폭언 및 폭행을 휘둘렀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바 있다. e스포츠공정위원회는 이를 통해 지난해 12월 김 감독에게 재판 결과와 관계없이 자격정지 5개월의 징계를 내렸다. 이후 김 감독은 올해 2월 재판을 통해 폭행 혐의가 인정돼 벌금 100만원을 선고받기도 했다.

이달 징계가 풀린 김 감독은 다시 DRX 감독으로 복귀했으며 곧 개최될 LCK 서머 시즌부터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보인다. 김 감독은 2018년 2부 리그 구단인 그리핀의 감독직을 맡아 승격을 이뤘으며, LCK 준우승 3회 및 2018 KeSPA컵 우승 등의 굵직한 기록을 남겼다. 2020 LCK 스프링 시즌부터 DRX에 합류해 2020 서머 시즌 준우승을 거두기도 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온라인뉴스팀 tgo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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