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재준)는 모바일 게임 ‘버디크러시’를 통해 사회 공헌 이벤트를 실시하고 소외 아동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16일까지 3주간 실시한 이벤트를 통해 1000만원의 후원금을 적립했다. 이를 통해 모인 후원금을 아동들의 권리 실현을 위한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에 전달했다.
후원금은 코로나19로 인해 학교에 가지 못하는 소외 아동들을 위한 교육 지원 사업인 ‘세이프 백 투 스쿨’ 프로젝트에 쓰인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