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DC는 이달 중모바일게임 ‘반만 남은 세계’의 오픈 일정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이 작품은 인간, 요괴, 수인 등 다양한 종"들이 살고 있는 ‘반세계’로 소환된 입장에서 이야기가 전개되는 로맨스 팬터지 게임이다. ‘반세계’의 비밀을 풀어나가는 한편 각각의 매력을 보유한 등장인물들과의 로맨스를 즐길 수 있다.
이 회사는 최근 카페를 통해 작품 론칭 준비 과정을 공개하기도 했다. 앞서 진행된 테스트를 통해 접수된 유저 의견을 소개하고 이에 따른 개선 예정 사항들을 밝혔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