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 김유라)는 31일 모바일 게임 ‘삼국지난무’에 새 열전 시나리오를 선보였다.
추가된 열전 시나리오는 위전 5개다. 보통, 어려움, 수라 난이도로 구성됐다. 마등의 "" 암살 계획부터 유수구 전투까지의 내용을 담고 있다. 손권(기병)과 유비(보병) 무장도 등장한다. 기존 손권(충차), 유비(궁병)와 다른 능력치 및 스킬을 보유했다.
손권(기병)은 자신의 일반공격력을 높이는 패시브 스킬을 갖췄다. 돌진하며 경로상 적 부대에게 피해 및 혼란 효과를 부여한다. 유비(보병)는자신의 일반 방어력을 높이며 디버프에 면역되는 패스브 스킬을 보유했다. 범위 아군에게 보호막 부여 및 자신의 병력을 회복하는 궁극기를 사용한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