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모바일게임협회(회장 황성익)는 15일 엑싸이엔엠(대표 박준범)과 ‘한국모바일게임산업 발전 및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온라인 및 모바일 게임을 개발업체와 협력해 베트남 현지 시장에 직접 서비스 한다. 또 베트남 국영방송사가 보유하고 있는 방송서비스를 게임과 접목해 e스포츠화 하는데 협력한다.
황성익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의 능력 있는 중소 모바일게임사의 베트남 진출이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