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은 19일 모바일 게임 ‘카운터사이드’에 새 PVE 콘텐츠 그림자 전당 팔레스4를 선보였다.
이 콘텐츠는 월드맵에서 즐길 수 있으며 그림자 전당 팔레스3를 완료한 후 입장할 수 있다. 총 5개로 구성된 룸에서 야누스, 라이언 페리어 등 캐릭터와 같은 능력 및 외형을 가진 침식체가 등장한다. 콘텐츠를 클리어하면 그림자 파편을 획득할 수 있다.
이 회사는 내달 3일까지 7일간 작품에 접속하는 유저에게 50만 크레딧, 쿼츠 700개 등을 지급한다. 또한 서포터 유닛 획득 확률을 2배로 높인 프로모션도 전개한다.
한편 이 회사는 이날 온라인 게임 ‘엘소드’에 새 캐릭터 노아의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아울러 ‘마비노기’의 성장 지원 콘텐츠 추억담을 개편했다. 이와 함께 넥슨 지스타 2020과 네코제를 아우르는 위 딜리버 "이 홈페이지를 오픈했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