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통합검색 입력 폼
잡코리아 주요 서비스
끝이 다른 시작 JOBKOREA 알바의 상식 albamon


게임뉴스 상세

문화부 내년예산 6조 8237억원…게임은 22% ↑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0-09-01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문화체육관광부가 내년 예산안으로 올해 대비 5.4% 증가한 6 8237억원을편성했다. 게임산업 육성을 위한 예산 역시 대폭 증가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일 2021년 예산안을 발표했다. 발표된 예산안은 6 8237억원으로 올해보다 3470억원 증액됐다. ▲문화예술(2 1213억원) ▲콘텐츠(9650억원) ▲체육(16961억원) ▲관광(1 3491억원) ▲기타(3488억원)로 구성됐다.

이 중 게임에는 총 830억원이 배정됐다. 게임산업 육성에 650억원, 지역게임산업 육성 180억원 등이다. 올해 게임에 배정된 예산보다 22% 가량 증가한 수치다.

문화부는 이와 함께 게임산업 주요 계획도 발표했다. 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문화부는 게임스타트업(50개) 발굴 및 사업화 지원 사업 신설한다. 이를 통해 창업에서 해외 시장 진출까지 단계별 지원을 강화한다.

이와 함께 신기술 기반형 게임콘텐츠 및 신시장 창출형 게임 콘텐츠까지 제작지원 대상을 확대한다. 아울러 코로나19 시대를 대비해 디지털 기반 교육 인프라 완성을 위한 교육용 게임콘텐츠를 제작 및 배포해 학교 현장에서 활용한다. 이 외 별도로 게임물관리위원회에 126억원의 금액이 편성됐다.

문화부는 고성장 일자리 산업이자 수출 효자 산업인 게임에 대한 적극적인 예산 지원으로 세계 게임을 선도하는 대표 콘텐츠 산업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



배너



퀵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