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은 31일 신작 모바일 MMORPG 'R2M'이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톱5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출시 후 이틀 만에 구글 매출순위 20위에 진입한데 이어31일 매출순위 4위, 인기게임 2위에 안착했다.
이 회사는 주말 동안 'R2M’ 이용자가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내달 3일 업데이트되는 '게임 내 거래소’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 당분간 회원가입이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