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은 18일 모바일게임 '뮤 아크엔젤'에 새로운 전장 '크리소스'를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크리소스는 ‘블루오브’와 ‘블루크라운’ 두 성물을 채집하고 보상을 얻는 전장이다. '블루오브'를 채집하면 '레전드 펫'의 합성에 필요한 희귀 아이템들을 획득할 수 있다.
강력한 장비 효과를 얻을 수 있는 3차 장비 세트 '신급장비 세트'도 추가됐다. 캐릭터의 성장 방향에 맞게 원하는 옵션을 선택할 수 있어 전략적인 장비 강화가 가능하다.
해당 장비 세트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재료 아이템 '세트석'이 필요하다. '세트석'은 함께 추가되는 '세트 보물' 콘텐츠를 이용하거나, '월드 보스'를 처치해 획득할 수 있다.
웹젠은 이후 캐릭터의 전투력을 높여줄 화려한 외형의 무기 코스튬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