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터치(대표 정성헌)는 23일 플레이스테이션(PS)4 전용 ‘아세토 코르사 컴페티치오네’를 발매한다.
이 회사는 이에 앞서 22일까지 ‘게임터치몰’과 ‘소프라노’를 포함한 온라인 쇼핑몰 및 오픈마켓에서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이 작품은 쿠노스 시뮬라지오니가 개발하고 505게임즈를 통해 퍼블리싱하는 레이싱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GT3 챔피언십 현장의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도록 드라이버, 팀, 차량, 서킷 등이 재구현됐다.
이 작품은 전작 대비 타이어와 공기역학 모델이 개선이 됐으며 언리얼 엔진4의 기반의 그래픽을 비', 날씨 표현, 모션 캡쳐 애니메이션 등을 통해 사실감을 더했다. 싱글 및 온라인 모드에서 스프린트, 엔듀런스 및 24시간 스파 레이스 등을 즐길 수 있다.
이 회사는 예약판매 특전으로 ‘인터컨티넨탈 GT DLC 팩’을 제공한다. 해당 DLC는 키알라미 그랑프리 서킷(남아프리카), 스즈카 서킷(일본), 웨더텍 레이스웨이 라구나 세카(미국), 마운트 파노라마 서킷(뉴 사우즈 웨일즈 오스트레일리아) 등 4개 서킷을 비'해 45개 차량색상, 30개 팀, 50개 드라이버 등이 포함됐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