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은 20일 모바일 신작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에 업데이트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게임빌의 유명 RPG ‘제노니아 시리즈’ 세계관을 차용한 새 구단 ‘제노니아 나이츠’가 등장한다. ‘제노니아’ 시리즈는 ‘게임빌 프로야구’와 더불어 게임빌의 대표적인 판권(IP)이다.
제노니아 나이츠 구단은 게임빌 슈퍼스타즈, 크루얼 푸마즈, 미스틱 유니콘즈에 이은 네 번째 구단이다. 제노니아 나이츠의 선수들은 제노니아의 기사 또는 견습기사로 이루어져 있다. 이 구단의 선수들은 안드라 제국군의 전투 훈련과 야구 훈련을 병행하며 제노니아에 전쟁이 발발하면 전시편제가 되어 전장에 투입되기도 한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