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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 디앤씨오브스톰, 게임사업 전개 박차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9-01-24

지난해 게임사업 첫 발을 내딛은 디엔씨오브스톰이 올해 게임사업 전개에 박차를 가한다.&

디앤씨오브스톰(대표 이용승)은 24일 ‘어검: 팔황의 수호자’ 12세 버전을 출시했다.&‘어검: 팔황의 수호자’는 지난해 10월 청소년 이용불가 등급으로 출시된 이 회사의 첫 작품이다. 흥행 면에서는 다소 아쉬운 성적을 거뒀으나 평점 4.4를 받는 등 유저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디앤씨오브스톰은 “18세 버전 출시 이후 많은 팬들로부터 연령에 제한 없이 게임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문의가 많았다. 최대한 개발사와 많은 이야기를 나누면서 버전에 대한 안정성과 함께 12세 버전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12세 버전 출시와 함께 대규모 업데이트를 펼친다. 업계에서는 12세 버전 출시와 대규모 업데이트 등을 통해 이 회사가 새로운 유저층을 대거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 회사는 올해 신작 출시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날 2차원 수집형 RPG ‘방주지령’의 국내 서비스 계약을 체결한 것이다. 이 회사는 이 작품을 국내 현지화 후 연내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작품은 앞서 출시된 중국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이미 국내에서도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 시장에서도 좋은 성과가 예상되는 것.&

이 회사는 콘텐츠 전문업체 디앤씨미디어가 보유하고 있는 판권(IP)에 대한 게임화 대행 권한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향후 이를 바탕으로 한 사업 전개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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