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조이게임은 12일 모바일게임 ‘삼국 로맨스’를 구글 플레이와 원스토어를 통해 선보였다.
이 작품은 중국 삼국시대 배경의 실시간 전략 게임으로, 300여개의 캐릭터를 수집하는 과정을 즐길 수 있다. 삼국지 장수들이 서로 사랑에 빠지는 등 기존의 소설과는 다른 가상의 이야기가 전개된다.
투조이는 영웅 특성을 비롯해 전장 지형, 진형 배치, 스킬 시전 시기 등을 고려한 전략 전투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플레이 시간이 부족한 유저도 캐릭터를 손쉽게 육성할 수 있는 ‘영웅 수련’ 시스템을 도입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