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28일과 30일 오후 10시 모바일게임 ‘프로야구 H2’의 유저 대회 ‘월드통합 챔피언십’을 진행한다.

이번 대회는 명성 포인트를 기준으로 선발된 64개팀이 참여해 최고의 구단을 뽑는 경쟁을 펼치는 방식이다. 방송인 허준, 차명석 해설위원, 김민아 아나운서 등이 중계 해설을 맡는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30일 레전드 등급 특수능력 카드 4개를 포함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선보인다. 또 새로 가입하거나 복귀한 유저가 전용 출석부 및 업적을 통해 보상을 획득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