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코리아(대표 전동진)는 31일 서울 신촌동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에서 장기 통원 치료를 받고 있는 9명의 환자들을 사무실로 초대하는 '오피스 투어' 행사를 개최했다.
환자들은 블리자드의 철학 및 문화를 비롯해 피규어, 기념물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또 게임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블리자드는 지난 2016년부터 세브란스 어린이병원 내 ‘블리자드 i-룸’을 개설하고 미술 심리 치료, 종이접기, 한지 공예 등 프로그램을 후원해왔다. 이날 초청 행사도 이 같은 후원 활동 일환으로 진행됐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