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재단(이사장 김정욱)은 4일 비브라스코리아(대표 김동윤), 한국정보과학교육연합회(회장 안성진)와 업무협약을 맺고 컴퓨팅 사고력 경진대회 '한국 비버 챌린지 2018'을 후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비버 챌린지'는 미국, 일본 등 전 세계 44개국의 초ㆍ중ㆍ고등학생 약 216만 명이 참여하는 국제 컴퓨팅 사고력 경진대회다. 프로그램을 만드는 코딩의 필수 덕목인 논리력, 정보력, 컴퓨팅 사고력을 중점적으로 다루는 대회로 평가받고 있다.&
넥슨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대회 개최 및 운영을 위한 인프라 시스템 개선 및 확대에 투자하고 대회 인지도를 제고할 계획이다. 또 '넥슨 청소년 프로그래밍 챌린지'와도 연계점을 구축해 나가며 청소년들의 코딩 경험을 확대시켜 나갈 예정이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