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톤엔터테인먼트(대표 유태호)는 내달 11일까지 MMORPG 다크에덴에 181레벨 캐릭터 생성이 가능한 오시리스 워프 시스템을 적용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회사는 해당 캐릭터를 대상으로 장비, 스킬북 등을 지원하며 유저 편의를 더한다. 또 기간 내 토트 10등급 (200레벨) 이하 캐릭터가 2차 승직을 달성할 경우 누트 장비 세트를 추가 증정하며 성취감을 자극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이 회사는 신규 유저를 비롯해 지난해 11월부터 접속 기록이 없는 복귀 유저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선정된 2015명에게 아이템 쿠폰이 포함된 탁상용 달력을 지급한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