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라게임즈(대표 배상찬)는 유비소프트(지사장 홍수정)와 협력해 내달 6일 PS4/X박스원 전용 리얼기타 락스미스2014올-뉴에디션을 발매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작품은 앰프와 케이블 연결이 가능한 실제 기타, 베이스를 활용해 악기를 학습하고 악곡을 연주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부제 올-뉴에디션(All-New Edition)은 새로운 콘솔에 대응하는 버전으로, 악곡/모드 추가와 비주얼 강화가 이뤄진다.

특히 게임 메뉴 리뉴얼을 통해 편의성이 향상되며 여러 부분이 개선돼 학습 효율과 접근성이 강화될 전망이다.

이런 가운데 인트라게임즈는 이전에 실시된 국내 한정 기타 번들 패키지에 대한 재판매 요청이 쇄도해, 다시 한 번 다양한 기종의 기타와 콜라보레이션을 전개한다. 콜라보 패키지는 Les Paul SPECIAL-II와 ROSE ANNE 10 모델 각각 3개씩 6개로 구성됐다.

예약 판매는 내달 4일까지 실시되며, 11번가 기획전 페이지를 통해 원하는 모델의 번들 패키지를 선택, 구입할 수 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