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온라인 농구 게임 프리스타일2에 겨울맞이 대규모 업데이트 리버스 앤 리버스를 19일 실시했다.

이 회사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포지션 간 밸런스를 조정했다.

또한 이 회사는 정형화된 플레이에서 탈피할 수 있도록 돌파 드리블을 개선하고 다양한 공격 루트를 추가했으며 이동스크린, 경기종료 직전 시간 끌기 등 비매너 플레이를 개선했다.

이와 함께 돌파 중 패서, 다이빙 캐치 앤 패스, 유로 스텝 등 빠른 템포의 공격 중심 플레이를 유도하는 새로운 스킬을 선보였다.

한편 이 회사는 오는 2월 13일까지 겨울 캠프 대항전을 실시한다. 이는 유저들이 두 팀으로 나뉘어 세력 대결을 펼치는 게임 모드다.

[더게임스 임지혜 기자 jihye1116@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