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통합검색 입력 폼
잡코리아 주요 서비스
끝이 다른 시작 JOBKOREA 알바의 상식 albamon


게임뉴스 상세

에이스톰`최강의군단`은어떤작품?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3-05-30


던전앤파이터와 사이퍼즈를 개발한 김윤종 에이스톰 대표가 신작 최강의군단으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그러나 지금까지 이 작품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가 전혀 알려지지 않고 있어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에이스톰은 내달 4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MMORPG 최강의군단을 최초 공개한다. 또 내달 21일 비공개테스트를 실시해 유저 반응을 점검할 방침이다.

현재 최강의군단에 대해 알려진 것은 MMORPG라는 것 하나밖에 없다. 에이스톰은 기자간담회 이전까지 정보를 철저히 봉쇄하며 유저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에이스톰이 최근 공개한 최강의군단 공식 홈페이지에도 게임 로고와 비공개테스트 일자, 캐릭터 소개, 공식 카페 외에는 게임에 대한 어떤 정보도 알 수 없는 상태다. 다만 에이스톰은 11개의 캐릭터를 매일 하나씩 순차적으로 공개하면서 신비주의 전략을 내세우고 있다.

에이스톰 측은 기존 게임에서 볼수 없었던 개성있는 캐릭터와 탄탄한 스토리로 구성됐다며 넥스트 RPG라는 슬로건 아래 지금까지 경험해 보지 못한 신선하고 감각적인 MMORPG를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지난 2010년 12월 던전앤파이터와 사이퍼즈 개발 주축 멤버들로 에이스톰을 설립하고 온라인 게임 개발에 나섰다. 설립한지 2년 반 만에 MMORPG 최강의군단으로 유저들 곁으로 돌아온 것이다.

이 작품이 유저들의 관심을 끄는 이유는 던파와 사이퍼즈로 개발력을 인정받은 김윤종 사단이 제작했기 때문이다.

던파는 지난 2005년 네오플에서 처음 선보여 전 세계 3억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중국에서만 최대 300만명이 동시 접속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또 지난 2011년 사이퍼즈는 최고 동시접속자 8만명을 돌파해 그해 대한민국게임대상에서 최우수상, 인기상을 거머쥐는 영예를 안았다.

김윤종 에이스톰 대표는 이 작품은 2년 이상의 제작 기간과 4차례 포커스 그룹 테스트로 다양한 유저들의 의견이 반영된 야심작이라며 기존 MMORPG들은 많은 사람들이 즐기기에 어려운 요소가 많았던 반면 최강의군단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더게임스 김성현 기자 ksh88@thegames.co.kr]



배너



퀵메뉴